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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1000일이닷... ^^ 2000년 4월 15일에 허접삽질로 홈페쥐라고 첨 만든날 이후로.. 벌서 1000일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 그동안 많은 변화두 있었구.. 다녀가셨던 분들도 많았구.. ^^ 근데... 지금은 게으름벵이 그니땜에..... ^^ 갈수룩 오시는 분이 줄어드는듯한... 하핫.. 그래도.. 저희는 홈페쥐 1000일 자축할랍니다.. 추카추카 펑펑~~ ^^ 두달정도 뒤엔 첫만남후 2000일두 다가오구.. 하핫.... 아.. 홈페쥐 뜯어고치구 싶어... 근데 할 여력이 없떠.. ㅡㅡ;; 2003. 1. 9.
새해가 밝았습니다.. ^^ 에혀.. 게으름뱅이 그니가 이제야 새해인사를 하네요.. ㅡㅡ;; 정말이지 다사다난했던 2002년이 훌쩍 지나가고.. 2003년이 밝았네요.. ^^ 작년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나.. 뉴스거리나~~ 기타등등.. ^^ 2002년에 이루고자 했던거.. 못이룬거 있음.. 올해엔 꼭 이루도록 하구요.. 2003년 계획은 올해가 다 가기전에 꼭 이루시기를 바랄께요.. 관리도 잘 못하구 있는 저희 홈 찾아주신 분들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2003. 1. 4.
웹접속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저희 홈피가 상주해있는 오남커뮤티니(www.myonam.net)의 공지사항입니다.. 특정 사용자 회선에서 서버 접속이 느려지는 현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후의 수단으로 서버의 IP를 바꾸려고 합니다. 서버IP가 변경이 되면 짧게는 서너시간 길게는 이틀정도 웹 접속이 불안하거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 작업을 할 때.. 당연히 저희 홈피도 접속이 안되거나 불안해지겠죠.. 참고하세요.. ^^ 2002. 12. 17.
[허쉬] 유영 탄생 200일 & 결혼 770일 기념 11월 23일 오늘은 울 사랑스런 유영이의 탄생 200일이 된날이랍니다... 더불어 울 사랑스런 신랑과 제가 결혼한지 770일 된 날이구요...^^ 울 사랑스런 신랑 그니와의 만남... 사랑스런 딸 유영이와의 만남... 정말 중요하고 사랑스런 날이랍니다 ^^ 여러님들 그니와 은미와 유영이의 아기자기 사랑... 지켜봐주시구... 유영이 200일 우리결혼 770일 축하해주세요^^ 2002. 11. 23.
유영 6개월 즈음 사진들~ 9월 25일... 끄응 ㅡ.ㅡ;; 우리 엄마 맞어?? 틈만 나면 이렇게 X침을... ㅠㅠ 엄마 제발 그만해요~~ 10월 7일... 유영이의 어설픈 캠각.. ^^ 10월 16일... 유영이는 욕심꾸러기~~ 내 장난감 손대지마~~ 10월 16일... 유영이는 이렇게 책도 잘 읽어요.. ^^ 유영이가 젤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10월 16일... 누구 입이 더 이뽀요?? 당연히 유영이 입이 더 이쁘죠?? ^_______________________^ 10월 19일... 삼각대에 놓구 찍어본건데.. 생각해보니.. 첫 가족사진이네요.... 흘흘.. 첫 가족사진을 이렇게 허접하게 찍다니~~ 그래도 모습은 보기 좋죠??? ^^ 10월 28일... 이때즈음부터 썩히고 있던 스타브리츠2800을 활용하기 시작했답니다.... 2002. 11. 2.
오랜만에 쓰는 일기넹.. 힐.. 넘 오랜만이당... 이 게시판 첫화면에.. 작년일기가 아직까지 보이다니.. 히궁...... 어제 유영이 백일사진 찍은거 찾아왔답니다.... 이쁜 액자랑.. 열쇠고리랑.. 시계랑.. 히힛~~ 저희 집에 걸 사진 4장 들어간 길다란 액자하나.. 그리고 양가집에 보낼 액자하나씩.. 그리고 유영이 사진이 들어간 벽걸이 시계.. 열쇠고리 4개.. 그리고 5*7 사이즈 사진 두장.. 글구 자동차나 책상위에 올릴만한 자그마한 뭐 그런거~ (설명하기 힘들오..) 유영이 사진 찍은거 보면.. 예전에 그 작던 유영이가 벌써 이렇게 컷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지금까지 유영이 사진을 2000여장 정도 찍은거 같은데.. 아직 공개 못한 재밌는 표정의 사진도 많구요.. 공개해야지 하면서도.. 한 게으름 해서리... 이.. 2002. 10. 19.
유영아.. 아빠야~~ 어제 우리 유영이 백일사진 찍은거 찾아왔었지... 유영이도.. 유영이 사진 잘 봤지?? 어땠어?? 후훗~~ 그래도.. 아빠가 찍어준게 더 잘 나오지 않았니?? ^^ 이제 액자 거실에 걸구... 우리 이쁜 유영이 사진이 담긴 시계두 걸구....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머니께두 액자 갖다드리구.... 그래야겠다.. 요즘 유영이는 신나겠어..... 4층에 사는 친구도 자주 놀러오고... 장난감도 하나하나 생기고 말야.... 참.. 이유식도 시작했지~~ 어때 엄마가 맛있게 해줘?? 후훗~~ 그래도.. 엄마가 우리 유영이 이유식도 잘 먹구.. 잘 놀구 그런다고.. 얼마나 이뻐하는지...... 유영이두 알지?? 어제는 오랜만에 아빠랑 목욕을 했다.. 그치~~ 전엔 거의 매일 했었는데.. 한동안 아빠가 목욕을 못시켜.. 2002. 10. 19.
친구 웨딩포토.. 내 친구 이름은 송명근.. 난 송병근... 아마.. 고등학교 시절.. 이름이 비슷해서.. 더 가까워지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지금은.. 친한 친구 이름을 불러봐라.. 하면.. 생각할것도 없이.. 이친구 이름을 부른다..... 그 친구가.. 얼마전에 결혼을 했다.. 가지고 있는 디카로.. 웨딩포토 찍을때와.. 결혼식때 사진을 찍어줬다.. 이런 사진은 첨 찍어보는거라서.. 잘 못나올수도 있다고.. 큰 기대는 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웨딩포토와 결혼식때 찍은 사진 모두 약 600장이 더 나왔다.. 물론.. 같은 장면을 여러번 찍다보니 그렇게 된것이긴 하지만서두~~ 후후..... 그리구서.. 어제 그 사진들을 시디로 만들고.. 시디케이스와 시디라벨지까지 붙여놓으니.. 갑자기 이 친구가 부럽다는 생각이 든.. 2002. 10. 19.
10월 15일은........... 결혼 2주년.. 벌써 이틀이나 지났군요.. 흘흘~~ 이틀전에 글 쓴다는게.. 이제야~~ ㅡㅡ;; 지난 10월 15일은.. 그니랑 은미가 결혼한지 2년이 되던 날이었답니다.. 그래서 조촐하게 집에서 케익에 불도 켜구.. 맛난것두 사먹구.. 집에서 맥주도 한잔 하구.... 그랬지요.. ^^ 지난 2년동안 행복하게 살아온 우리....... 앞으로도 더 닭살이라고 할 정도로 잘 살겠습니당.. ^__^;; 2002.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