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3 6,7월 유영이 이모저모.. 6월 17일.. 이게 뭘까요~~?? 알아맞춰보세요.. 저희 유영이의 첫 *** 이랍니다.. ^^ 6월 18일.. 집안에서 유모차 타고 한컷~~ 저희 차가 티코인데.. 저 유모차를 차에 실을려면.. 생난리를 펴야 한다는 ㅡ.ㅡ 아빠, 엄마는 경차타고 다니는데.. 저희 유영이는 리무진급 유모차를... 아직까지 주위에서 저거보다 더 큰 유모차 못 본듯 하네요.. 히궁... 외할머니가 유영이 사준거에요~~ ^^ 6월 28일.. 우리 아기 머리숱이 없어서 남자로 오인 받는게 안타까워서리.. 두건을 씌우고 사진을 찍어봤더니.. 웬 도령 ??? ㅠㅠ 7월 6일.. 유영이 이모가 배넷저고리랑 같이 만들어준 꼬깔모 쓰고 한방~ ^^ 7월 8일.. 유영이 잠든 후에 거실에 있다가 잠시후에 가봤더니.. 이게 웬 난리람..... 2002. 7. 26. 차가 뿌서지다.. ㅡㅡ;; 근데 슬퍼해야하나? 기뻐해야하남?? 아침에.. 신나게 자고 있는데.. 관리실에서 인터폰이.. 아침부터 뭔일인가?? 이사 한다고 차 빼주라는건가?? 내 차는 아파트 뒤에 있으니 상관 없을건데.. 흠...... 통화내용이.. 150* 호(모자이크처리~ ^^)에 사는 분이.. 제 차를 박아버렸으니.. 내려와봐라... ㅠㅠ 위에서 봐보니.. 앞 범퍼가 내려갔당.. 흠냐.... 내려가서 자세히 봐보니.. 범퍼는 땅바닥에서 뒹굴고 있고.. 운전석쪽 헤드라이트 박살나고.. 바퀴위에 찌그러지고.. 흠냐.... 상대방 차가.. 1톤 더블캡이었는데.. 주차가 좀 붙어있긴 했어도.. 그렇게 박을 정도는 아녔는데.. 그냥 반듯하게 나오면 될거가지고.. 왜 핸들을 틀어서 나왔는지 이해가 안되더군.. 암턴.. 상대방 차의 주인이.. 어르신인데.. 걱정마라고.. 다.. 2002. 6. 10. 유영아...엄마가 초보라 미안해 ㅠ.ㅠ 울 유영이가 낑낑거리는것이 무엇을 원한다는건지 아직도 몰라서 울 유영이가 기저귀 갈아달라구 해도 우유 먹이구... 딸꾹질한다구 우유 먹이구...그래서 울 유영이가 몇번 토했지모니....정말 미안해 ㅠ.ㅠ 그런데 유영아... 딸꾹질 넘 하지마... 너 보리차 먹기 시로하자노.... 그러면서 딸꾹질 하면 엄마가 넘 슬포~ 유영이 시로하는 보리차 억지로 먹여야 하자노... 울 유영이가 보리차도 잘 먹었으면 좋겠다... 잘 먹구....잘 자구...응가도 잘하구... 잘 놀구...... 그래야 울 유영이가 무럭무럭 큰데... 울 유영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커야 엄마랑 아빠랑 요기조기 놀러가서 사진두 마니 찍을꼬아냐.... 유영아 건강하게 잘 크자 ^^ 약속~~~~~♡ 유영아 사랑해~~~~~~~~~~~ 2002. 6. 10. 사람을 쓴다는거.. 흠.. 쓴다는 표현이 좀 그렇긴 하지만.. 보통 이렇게 말을 많이 하니깐... 일단 넘어가고..... 그런말이 있다.. 잘해도 본전.. 못하면.. ㅡㅡ;; 그런데.. 사람을 쓰는것 역시.. 그러는거 같다.. 아무리 잘 해줘도.. 그 잘해주는걸 모른다.. 그리고 자기가 서운한것만 기억을 하는 모양이다.. 주위 애들이 볼때도.. 너무 그렇게 잘 해줘도 안된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잘 해줬다고 자부(?)하는데.. 받아드리는 사람은 그게 아닌가보다... 왜 사람들은.. 자기한테 고마운건 금방 잊어버리고.. 서운한것만 기억에 오래오래 남겨두는걸까~ 흠냐..... 하긴 나도 사람이니깐.. 주위 사람들이 나를 볼땐 그러하겠지.. 배신감이란걸 느낀 순간.. 온몸이 진짜 황당하고 당혹스럽고.. 기타등등..... 이젠 그.. 2002. 6. 9. 그니 소원 성취하다.. 학교 다닐때.. 너 커서 뭐 될래?? 하고 친구가 물으면.. "아빠" 하고 자랑스럽게 답을 했죠.. ^^ 그니가.. 지난 5월 8일에 드뎌 아빠가 되었네요..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우리 유영이가 태어난지~~ 유영이의 예쁜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 이젠 아빠라는 소원성취 했으니.. 어떤 소원을 또 빌까요?? 유영이가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달라고...... 그럼 되겠쬬~~ 유영아.. 예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 초보 아빠의 소원이란다.. ^^ 2002. 6. 8. 유영이 엄마.. 고생이 많네요..... 우리 이쁜 유영이 몸 건강히 잘 태어나고.... 생일.. 결혼 600일도.. 그냥 그렇고 그렇게 지나가버리고.. 그니는 피곤하다고 집에 가서 잘 도와주지도 못하고... 에구.. 할말이 없네요.... ㅡㅡ;; 그거 알아요?? 집에 가서.. 자기 자는 모습 보면.. 요즘 전보다 더더욱 예쁘게 보인다는거~~ 정말이지.. 전보다 훨씬 예뻐요.. 물론 전에도 예뻤구... 헤헤..... 우리.. 유영이..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게요.. 저도.. 이젠 조금씩이라도 도와주도록 할께요.. 요즘 너무 자기를 안도와준거 같아.. 그래도 자기는 나 피곤하다고 별 말도 안하구........ 유영엄마 사랑해요~ 우리 유영이도 사랑해요.. ^^ 2002. 6. 8. 우리.. 이쁜 유영아..... 유영아 아빠란다.. 아빠가 게을러서 이제야 이렇게 유영이한테 글을 쓰는구나.. 벌써 유영이가 태어난지 한달이나 되었네.. 많은 사람들이 우리 유영이를 보고.. 너무 이쁘다고 침이 튀게 말 하더구나.. 참.. 유영이라는 이름 어때?? 좋지?? 아빠랑 엄마랑.. 엄청난 고민을 하고 결정한 이름이란다.. 다른분들도.. 유영이란 이름이 예쁘다고 하더구나.. 어떤분은.. 이름만 보고서는 다른 이름이 나은거 같다 하셨는데.. 우리 유영이 사진을 보더니.. 이름하고 너무 잘 어울린다고.. 유영이로 결정한걸 잘 했다고 하시더라.. 유영이도.. 유영이라는 이름 괜찮지?? 후후~~ 지금쯤 엄마랑 단잠을 자고 있겠지?? 방금전에 우유 먹는다고 했으니...... 아빠가 요즘 바쁘고 너무 피곤해서 집에 가도.. 우리 유영이하고.. 2002. 6. 8. 우리 이쁜이 유영이.... 핫~ 아빠 ^^ 사진 찍어준다고~ 아이~ 지금은 별로 싫은디.. 에잇~ 일단 윙크 한방 박구.. 이잉.. ㅠㅠ 윙크하는 모습이 별로 맘에 안들게 나왔당.. ㅡ.ㅡ 헉... 그런다구 이렇게 하회탈이 되어버리다니.. ㅡ_ㅡ;; 재밌었어?? 히힛.. 나두 재밌었어.. 메렁~~ 헤헤.... 자자.. 사진 찍니라고 힘들었으니.. 몸풀기 운동해야지~~ 으쌰.. 헛둘헛둘~ 아~ 운동했더니 피곤하다.. 잠자자~~ 코................... 2002. 6. 8. 결혼 600일.. 그리고 우리 공주 유영이..... 며칠전에 결혼한지 600일이 지났네요.. 에휴~ 그니가 게을러서.. 이제야 이렇게 글을 쓰구만요.. 그리고 어제는 저희 희아의 이름을 유영이로 정하고.. 출생신고를 했답니다.. 송유영~ ^^ 어젠 우리 유영이가 태어난지 30일이 되는날.. 헤헤..... 유영이 사진 올려야짓..... 우리 유영이의 재밌는 표정들 구경하세요.. 2002. 6. 8.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