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3 피씨방 오픈 2주일째.. 벌써 가게를 오픈한지 2주일째가 되었네요.. 그동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구 있었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일찍 많은 손님들이 와주셔서.. 기분은 좋네요.. ^__^ 아직두.. 일 봐야할것이.. 몇개 있는데.. 빨리 모두 처리해버려야 할건데.. 못하구 있네여.. ㅡ.ㅡ 하루빨리 모두 처리해버리구.. 안정적으로 해야징~~ 저희 가게 잘 되라구 글 써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2002. 3. 30. 토요일에 오픈합니다.. ^^ 내일저녁 무렵이면.. 일 벌리고 있는게 마무리가 될듯 하네요.. PC방을 준비하고 있었답니다.. 내일 저녁부터 영업을 할 수 있을거 같구.. 정식오픈(?)은 토요일로 잡구 있답니다.. ^^ 앞으루 잘 되면 좋겠네요.. 나도.. 부~~~~~~~~자 되구 시포....... ^__^ 저희 사업(?) 잘 되길 빌어주셔요......... 2002. 3. 15. 당분간 그니 잠수합니다.. ㅡ.ㅡ 그니가 지금 일을 벌리고 있는 중인지라.. 이거저거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계획대로 잘 되어가지를 못해서.. 더 신경이 쓰이고 있답니다.. 어느정도 정리 될때까지 잠수 좀 해 볼려고 합니다.. 당분간 문을 닫을까도 생각해봤습니다만.. 구태여 문을 닫을 필요까지는 없을거 같아서.. ^^ 될 수 있는대로 빨리 일을 끝마쳐서.. 수면위에 올라오도록 할께요.. ^__^ 그니가 수면위로 올라오는날 다시 뵈요~ 행복하세요............. 2002. 3. 7. 허쉬~♡가 그니를 낚아챈지...500일^^ 2002년 2월 26일... 오모나~ 그니를 꼬드기고... 꼬드겨서... 결혼한지 벌써 500일이 되었네요 ^^ 그니는 허쉬~♡의 꼬드김에 넘어온것을 행복하다고 느낄까요? 아니라고 느낄까요? ㅎㅎ.. 아니라고 느낀다고 하믄...낼부터 밥 안줘야징~~~~^^ 여러분...우리결혼 500일된거 축하해주시구요... 우리 이쁜 결혼생활 지켜봐주세요... 글구 울이쁜 희아도요 ^^ 2002. 2. 25. 에구구.. 게으른 그니.. 흠냐.. 정말 게으른 그니입니다.. ㅡ.ㅡ 저 좀 혼내주세요.. 이렇게 오랫동안 홈피 관리도 안하고.. ㅠㅠ 힝~ 아무리 혼내두 할말 없습니다요.. ^^ 요즘 이곳저곳 신경쓸곳이 많아서..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솔직히 답글 쓰고.. 그러는게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는것도 아닌데.. 신경이 다른곳에 쓰이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앞으론.. 답글은 못달더라도.. 코멘트라도 달도록 하겠습니다.. 답글에 비하면 성의없어 보이긴 하지만.. 흔적이라도 남기는게 나을듯 해서~ ^^ 2002. 2. 18. 새해 복 많이 받어...^^ 희아야..하늘이 삼촌이야...^^ 곧 있음 설이네...^^ 설 연휴때 엄마 아빠 너무 힘들게 하지는 말구... 맛있는 것은 많~~~이 먹어..^^ 이제 다가올 올 새해에는 희아가 이 세상 밖으로 나오겠다..^^ 너에게는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해가 될거야.. 부모님에게 항상 감사하고...부모님 말씀 잘 들어야 한다..^^ 새해엔 복 많~~~~~~~이 받길 바란다,희아야.......^_^ 2002. 2. 10. 설 연휴 잘 보내셔요~ ^^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 저희는 지금 설을 보내기 위해서.. 시골집을 갈려고 합니다.. 지금 출발할려구 한답니다... ^^ 이곳을 찾아주신 모든분들.. 설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래요.. 저희는 연휴 마지막 날에나 올듯 하네요....... 그때까지.. 모두 안녕~~ ^__^ 2002. 2. 9. 희아야 모하니? 요새는 제법 울 희아가 힘찬 운동을 하는거 같아서 엄마가 깜딱깜딱 놀라~ ^^ 엄마는 노래...음악...운동...그런거 안좋아하는데... 울희아는 엄마 안 닯구 아빠 닮았나봐...다행이다 ^^ 며칠전에는 TV에서 핸폰 울리는 소리에 갑자기 울 희아가 장단을 맞추면서 움직여서 엄마가 얼마나 웃었다궁...ㅎㅎ 평상시에는 그냥 꼬물딱 꼬물딱 거리는것이 다였는데... 그때는 그 음에 맞춰서 막 움직이는데...ㅋㅋ 엄마 넘 웃었어....간지러웠거든... 그리고 울 희아가 넘 이뻤구....^^ 희아야 우리 지금처럼 건강하게...즐겁게 보내자 앞으로 4달 남짓.... 엄마랑 아빠는 울 희아가 보구싶어... 느끼는것만으로 가슴 벅차지만...보면 더 행복할꺼같아 ^^ 울 희아도 엄마랑 아빠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지? .. 2002. 1. 31. 운주사 갔다왔어요...^^ 일욜날 운주사를 갔다왔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긴장된 맘으로 전 시험을 보루갔어요 워드 실기 1급...-.- 막 시험 보구 나와서는 무지 잘본거 같아서 어~ 이거 100점으로 붙으면 어쩌지? 했었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이랑 말하다보니 실수한게 있는거 같아요 ㅠ.ㅠ 시험 얘기는 여기서 끝..... 신랑이랑 전 오랜만에 놀루 가기로 했답니다 시험이 끝난 시간이 12시 쫌 안되었거든요... 같이 시험본 언니 집까지 데려다 주구... 신랑이랑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은후 어디로 깔까 한참을 고민을 했더랍니다... 그러다 제 한마디...."한번도 안가본곳~!" 결혼해서 광주로 와서 한번도 가지 않았던 곳으로 가자구 하니까 신랑이 운주사를 가자고 하더군요... '와불'....운주사하면 생각나는것은 와불...그리고 퇴.. 2002. 1. 31.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