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1 아빠 나가지 말래~~ 아주 오랜만에 써보는 유영이 글이군.. ^^ 어제 모임이 있어서 집에 있다가 저녁 8시 즈음에 나갈려구 옷을 입구.. 유영아~ 아빠 나갔다 올께.. 했더니.. 얼굴 표정이 딱 변하더만.. 문을 닫구 나니깐.. 유영이 울음소리가~ ㅡㅡ;; 허걱.. 뭔일이다냐 하구 다시 들어가보니.. 우리 유영이가 아빠 나갔다구 울구 있넹.... 엄마가 안아줘도 계속 울구.. 아빠가 다가가서 안아주니깐 그치궁..... 다시 엄마한테 안기니깐 울구.. 후훗~~ 순간 묘한 기분들이~~ 참 기분이 좋더군여.. 헤헤~~ ^^;; 집에 들어가면 문 여는 소리 들리면 문쪽을 바라보다가.. 아빠다~ 하면.. 활짝 웃으면서 아직은 맘대로 못 따라주는 몸을 엉금엉금 기어서.. 아빠한테 올려구 ~~ 바둥바둥 거리는 모습이 좋았는데.. 벌써 .. 2003. 2. 14. 와우... 1000일이닷... ^^ 2000년 4월 15일에 허접삽질로 홈페쥐라고 첨 만든날 이후로.. 벌서 1000일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 그동안 많은 변화두 있었구.. 다녀가셨던 분들도 많았구.. ^^ 근데... 지금은 게으름벵이 그니땜에..... ^^ 갈수룩 오시는 분이 줄어드는듯한... 하핫.. 그래도.. 저희는 홈페쥐 1000일 자축할랍니다.. 추카추카 펑펑~~ ^^ 두달정도 뒤엔 첫만남후 2000일두 다가오구.. 하핫.... 아.. 홈페쥐 뜯어고치구 싶어... 근데 할 여력이 없떠.. ㅡㅡ;; 2003. 1. 9. 새해가 밝았습니다.. ^^ 에혀.. 게으름뱅이 그니가 이제야 새해인사를 하네요.. ㅡㅡ;; 정말이지 다사다난했던 2002년이 훌쩍 지나가고.. 2003년이 밝았네요.. ^^ 작년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나.. 뉴스거리나~~ 기타등등.. ^^ 2002년에 이루고자 했던거.. 못이룬거 있음.. 올해엔 꼭 이루도록 하구요.. 2003년 계획은 올해가 다 가기전에 꼭 이루시기를 바랄께요.. 관리도 잘 못하구 있는 저희 홈 찾아주신 분들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2003. 1. 4. 웹접속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저희 홈피가 상주해있는 오남커뮤티니(www.myonam.net)의 공지사항입니다.. 특정 사용자 회선에서 서버 접속이 느려지는 현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후의 수단으로 서버의 IP를 바꾸려고 합니다. 서버IP가 변경이 되면 짧게는 서너시간 길게는 이틀정도 웹 접속이 불안하거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 작업을 할 때.. 당연히 저희 홈피도 접속이 안되거나 불안해지겠죠.. 참고하세요.. ^^ 2002. 12. 17. [허쉬] 유영 탄생 200일 & 결혼 770일 기념 11월 23일 오늘은 울 사랑스런 유영이의 탄생 200일이 된날이랍니다... 더불어 울 사랑스런 신랑과 제가 결혼한지 770일 된 날이구요...^^ 울 사랑스런 신랑 그니와의 만남... 사랑스런 딸 유영이와의 만남... 정말 중요하고 사랑스런 날이랍니다 ^^ 여러님들 그니와 은미와 유영이의 아기자기 사랑... 지켜봐주시구... 유영이 200일 우리결혼 770일 축하해주세요^^ 2002. 11. 23. 유영 6개월 즈음 사진들~ 9월 25일... 끄응 ㅡ.ㅡ;; 우리 엄마 맞어?? 틈만 나면 이렇게 X침을... ㅠㅠ 엄마 제발 그만해요~~ 10월 7일... 유영이의 어설픈 캠각.. ^^ 10월 16일... 유영이는 욕심꾸러기~~ 내 장난감 손대지마~~ 10월 16일... 유영이는 이렇게 책도 잘 읽어요.. ^^ 유영이가 젤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10월 16일... 누구 입이 더 이뽀요?? 당연히 유영이 입이 더 이쁘죠?? ^_______________________^ 10월 19일... 삼각대에 놓구 찍어본건데.. 생각해보니.. 첫 가족사진이네요.... 흘흘.. 첫 가족사진을 이렇게 허접하게 찍다니~~ 그래도 모습은 보기 좋죠??? ^^ 10월 28일... 이때즈음부터 썩히고 있던 스타브리츠2800을 활용하기 시작했답니다.... 2002. 11. 2.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