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3 결혼 300일... 와.. 벌써 300일이다.. 비단님 말처럼.. 결혼 3일이 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두.. 잠시.. 벌써 100단위.. 그것두.. 3번째의 100단위라니...... 300일 되던날.. 같이 있던 친구가.. 부부동반(?)으로.. 밥이나 묵자구 해서리.. 같이 밥을 먹으루 갔드랬다.. 친구는 그냥.. 본지도 오래되었구.. 그래서 같이 가자구 한건데~ 300일 기념으로 밥 사줘서 고맙다구 그래버렸징~ ^^ 히힛.. 어제두.. 명근이라는 고딩 친구(전에 갔이 놀루 갔던)가.. 지 앤이랑.. 같이 영화(혹성탈출) 보루 가자구 했는뎅.. 어제.. 나주집에서 올라오면서.. 울 엄니랑.. 같이 올라오는 바람에.. 영화 보루 못갔당~ ㅠㅠ 은미두.. 무지 보고 시포하던 영화였는뎅... 뭐 담에 나랑 같이 보지 모~~ 지금.. 2001. 8. 13. 저희 결혼한지 300일 되었네요~ ^^ 핫~ 깜빡 할뻔 했는데.. 오늘이 저희 결혼한지 300일이네요.. 흠냐~~ 상단에 날자를 세개나 해놨더니.. 괜히 100일 단위 기념일(?)만 많아지는듯 하지만.. 그래두.. 결혼 300일은 좋당~ ^^ 좀 있으면 홈개설 500일두 다가오구.. 좀 더 있으면 첫만남 1500일두 다가오는군~ ^^ 앗~ 글고보니.. 1500일과 결혼 일주년이.. 2일 정도 차이뿌니 안나것다~ 흠냐리... 2001. 8. 10. 저희 잘 다녀왔습니다~ 남해루 놀루 갔다가.. 잘 왔습니당.. ^^ 생각해보니 한창 더울때 간거 같아여.. 지금 광주는 비가 내려서 아주 시원한뎅~ ^^ 다음에 놀루 갈때는.. 계곡으루 가봐야겠어여.. 금산이란곳을 올라가면서.. 계곡물에 잠깐 발을 담궜는데.. 얼어버릴듯~~ 근데.. 언제 놀루 가징? 흠냐~ 2001. 8. 7. 그니, 은미 광주 뜨다~~ 3일 아침.. 저희는 광주를 뜹니다.. 갑작스럽게 친구들이랑.. 놀러가기루~~ 아직 어디로 갈지는 미정입니다만.. 거제도 아니면.. 남해 어디루 갈듯~ ^^ 토욜 오후에 올듯 하군요~~ ^^ 토욜에 오면.. 바로 다시 나주집으루 갈거구여~ 바쁘겠네여~~^^ 그동안.. 우리 홈 잘 보살펴주셔요~~^^ 2001. 8. 3. 시원한 에어콘 바람~~ 요즘은 날씨가 아침부터 후덥지근하죠? 그래도 전 에어콘 있는곳에 있어서.. 그렇게 더운지 모르고 지내는뎅~ 울 은미는 선풍기 하나에 의지해서.. 날씨가 오죽 더우면 선풍기 바람까지.. 더운 바람이 나올까~~ ㅜ.ㅜ 그래서 일케 시원한 에어콘을~~~ 자갸~ 시원해?? 2001. 7. 27. 중복이라죠~ 삼계탕 한그릇씩~~ 오늘이 중복이라죠~ 그럼.. 생각나는거~!! 바로.. 이거.. 삼계탕 하나씩 드셔요~~ ^^ 저흰 초복때 먹었는데.. 꿀꺽~~ 배고프당.... 멍멍탕 달라구? 멍멍탕은 다른집가서 알아봐~~ ^^ 2001. 7. 26. 영화를 보다.. 쥬라기공원3 하고.. 미녀삼총사를 봤지여.. 이틀전인가는 미스에인전트(맞던가?) 그거 보구..... 모두.. 집에서 컴퓨터루 본거에요~ ^^ 후배한테.. 영화파일들이 좀 있어서.. 하드디스크 떼어가서.. 카피해왔지라.. 흐흐... 쥬라기공원은 역쉬.. 재밌던데.. 미녀삼총사는.. 흘~~ 광고는 거창하게 하길래..(하긴 모 광고 볼때두 별루일거라 생각했지만~) 괜히 본거 같다는~~ ㅠㅠ 다음엔 뭘 볼꼬.... 참.. 툼레이더두 있는뎅.. 이건 화질이 별루라서리~~ 담에 화질 좋은걸루 구하면 그때 봐야징.. 언제 후배한테 가서.. 파이널판타지두 카피받아와야겠는뎅.. 미래소년 코난하구.. ㅋㅋㅋ 시간나면.. 집에서 영화나 보면서 시간 죽쳐야겠네여~ ^^ 2001. 7. 26. 이런.. 실수를 하다니~ ㅜ.ㅜ 흠냐.. 다른게시판과 달리.. 메모장은 최대 저장 갯수가 있는건뎅... 처음에 1000개루 해놨다가.. 2000개루 수정을 했었는데.. 깜빡 잊구 있다가 봐보니.. 벌써 2400이 넘었다는.. 그래서.. 메모장 글중에서.. 처음에 올라왔던.. 400개 정도가 삭제되어버렸다는 ㅜ.ㅜ 이젠.. 10,000개루 수정했는뎅.. 10,000개 넘기전에.. 다른 메모장으루 바꿔야징.. 흠냐.... 아까운 글들~~ 꺼이꺼이~~ 2001. 7. 25. 훔...요샌... 내가 시험이라 신랑을 넘 부려 먹었나부다... 어제 신랑 몸무게를 재었더니....몸무게가 늘어도 시원찮을판에 줄어부따...ㅠ.ㅠ 언능 다른 사람들한테 들키기전에 다시 찌워나야하는데....-.- 어젠 신랑 친구와 그 여친이 울집에 쳐들어왔다... 세수도 안하고 꾀죄죄하게 하고 있는데... 집앞에 도착했다는 전화가...ㅠ.ㅠ 부리나케 머리감고 세수하고.... 화장? 포기했다....ㅠ.ㅠ 그리고 4명이서 뒹굴다가 저녁을 먹으로 밖으로 나갔다 삼계탕.....맛나게 먹구 다시 포켓볼 한판을..... 음....올만에 연이틀동안 안하던 운동을 해서일까... 지금 은미는 발목에 파스를 붙이고 있다... 그것도 반바지에 샌들 신고...-.- 덥다..... 아무래도 난 더위를 먹은 모양이다.... 그리고....지금 점심으.. 2001. 7. 23.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