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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268

계정 관리.. 용량땜에 걱정이군.. 방금전에.. 이 홈페쥐가 있는 계정 용량을 확인해보니.. 50메가인데.. 사용하던게.. 35메가.. ㅜ.ㅜ 미티미티.... 이걸루.. 2003년 3월까지 버텨야 하는디.. 그때까지는 공짜루 쓸수 있는 계정이니까니~~ 근데.. 앞으루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당.. 방금전에.. 필요없는 파일들 몇개 지우구.. 좀 정리를 해서.. 다시 30메가로 낮춰놓긴 했지만서두....... 사용하는데까지 해보다가.. 안되면.. 아는동생 계정에 조금 옮기구.. 그래두 안되겠음.. 다른 유료웹호스팅을 신청하던가 해야지... 지금도 싼 가격에 좋은곳 많지만서두.. 그때되면.. 더 좋은곳들 많아지것지... ^^ 버틸때까지 버텨보잣~~!! 아잣.... ^^ 운좋으면.. 지금 서비스 받구 있는곳에서.. 용량이 늘어날지두~~ 히힛.. 2001. 10. 12.
저희 만난지 1500일 되는날이넹.. ^^ 핫.. 그러고보니.. 오늘이.. 저랑 은미가 만난지 1500일 되는 날이네여~ ^^ 흠냐.. 깜빡해부따~~ ㅡ.ㅡ 히힛..... 이제..담주 월욜이 결혼기념일이기도 하는데.. 흠.. 기념일이 넘 많다니깐여~~ ^^ 그래도.. 벌써 저희가 만난지 1500일 이라니.. 기분은 좋습니다 그려~~ 신혼집엿보기에 축전모음을 추가했어요.. 그동안 받은 축전 정리했습니다.. 몇개 빠진것두 있는듯한데.. 죄송~ 보낸축전은 따로 정리해둔게 없었던 관계로 하나두 없네여~ 2001. 10. 12.
아가야....요새 넘 졸립당 ZZzzz -.- 너...요새 무지 피곤한가부다... 엄마를 맨날 잠만 자라구 하는거 보니까....^^ 아가야 오늘은 엄마가 시험을 봤단다... 모...별거는 아니지만 그래두 필기시험에 합격했다구 하니까 넘 기분이 좋은거 있지... 너두 엄마 기분 느꼈지? 오늘두 아가의 착한 아빠야가 엄마를 시험장에 데려다주구 데려오구 그랬지....아마 그래서 시험에 붙었나봐 ^^ 오늘은 시험두 보구 같이 시험 본 사람들하구 학원에서 준비해준 김밥 가지고 호수공원에 소풍(?)까지 갔었자나... 너두 오랜만에 시원한 공기 마시니까 기분 좋았지? 엄마두 그랬어...정말 잠깐 도식락 먹으루 간거였지만 정말 소풍간 기분이었다구....^^ 거기다 합격까지 하구...아직 실기가 남긴 했지만....^^ 아가야두 모든지 하면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야해.. 2001. 10. 11.
결혼기념일이 다가오네여.. 흠.. 이제 며칠만 있으면.. 저희 결혼1주년이~~ 결혼한지.. 1년째가 되었네여.. 벌써.. 작년 오늘에 뭐했었지?? 흠냐~~ 결혼1주년을 어케 보내야할지~~ 헤헤...... 첨이라서 어케해야할지 몰겠넹.... 해본적이 있다면 능수능란(?)하게 준비를 할꼰데.. 에구.. 일단 잠자루 가야징~~ ^^ ZZzz... 2001. 10. 11.
그니님, 은미님 모하세염? 여기... 글이 이케 안 올라오구... 아가가 섭하겠네염... ^^ 아가야... 여기서 인사하는 거 첨인데~ 난 나옹이란다~ 네가 말을 할쯤의 나이가 되면... TV나 비디오로 내 모습을 보게 될꺼야~ 쿠하하~ ㅡ.ㅡ; 너... 그거 아니? 너, 무지 복 받았다는 거... 아가를 무지 좋아하는 엄마, 아빠를 만난 거... 그거 하나도 큰 거란다~ 그니까... 엄마, 아빠 속 썩히지 말구... 밥두 잘 먹구... 잘 놀구... 건강하구... 말 잘듣는... 착한 아가로 자라길 바래... 이뿐 꿈 많이 꾸고... 좋은 얘기들두 많이 듣구... 행복한 얼굴로 세상을 맞이하렴~ 다행이예여... 아가가... 그니님과 은미님을 아빠, 엄마루 만나서... 모두 행복하세요... 2001. 10. 9.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헷.. 저희가 게을러서 추석 인사두 못드리고.. 이렇게 지나쳐버렸네요~ ^^ 지금이나마.. 이렇게 추석 인사를 드립니다.. ^^ 저희를 찾아주시는 모든분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반가운 분들 만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셨겠지요~~ ^^ 달님을 보고 소원을 빌면서.. 저희 아가도 건강히 잘 자라라고 빌어주셨겠죠~~ ^^ 헤헷~ 2001. 10. 5.
엄마가 많이 아픈가봐~ 아가야.. 어제는 엄마가 많이 아펐어.. 열도 많이 나고.. 머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그래도.. 아가 생각해서.. 약도 안먹고.. 몸으로 지금 버티고 있는 중이란다~~ ^^ 오늘 아침엔 좀 괜찮은건지.. 학원갔다가 조퇴한다더니.. 다 마치고 올려는 모양이야.... 아가야~~ 엄마가 아프고 힘드니깐.. 아가두.. 힘들지?? 그래도.. 짜증내지 않고.. 엄마 더 힘들게 하지 않고.. 얌전히.. 착하게.. 있는거 같아서.. 참 좋단다.. 엄마 이제 곧 다 나을거야.. 그러니.. 아가두.. 조금만 더 참아줘~~ 우리 이쁜 아가~~ ^^ 2001. 9. 28.
사랑하는 울자기에게...^^ 요새들어 내가 아가야한테만 글을 써서 울 자기야가 삐지지 않았을까 모르겠네 ^^ 은미가 감기까지 걸리는 바람에 울 신랑 요새 넘 힘든거 같다... 그렇지 않아두 아기 갖었다구 여왕이 된것처럼 구랬는데 거기에다 아프기까지 하다니... 그래도 자기가 어제 나 잠든사이에 밥 해놓구 나 깨니까 밥먹자구 했을때.... 기분이 좋았어...아니 좋아다는 표현보다는 행복했다구 해야할꺼같아... 그리고 자기한테 넘 미안하기두 했구... 언능 나아야할텐데... 자꾸 자기한테 미안해지기만 하는거 있지... 그래도 좀 누워서 땀을 흘려서 그런지 괜찮은거 같기두해 ^^ 자기야....넘 사랑해~~~~~~ 글구 자기가 나의 신랑이라는게 넘 감사해~~~♡ 2001. 9. 27.
아가야 미안해.. 사랑하는 아가야.... 엄마가 아가야한테 정말 미안하다... 아가야가 있는데 엄마가 제대루 건강관리두 못하구...감기에 걸려버리다니... 우리아가야는 엄마한테서 이런거 배우지 마~ 알았지? 아가야는 엄마처럼 아프구 그래서 아빠 힘들게 하지 말구 귀찮게 하지 말아야 해... 웅....아가야...그거 아니? 엄마가 아빠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엄마가 이렇게 아파서 있을때 아빠가 옆에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오늘 하루 몸은 아팠지만 엄마는 정말 행복했단다 2001.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