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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268

너무 도배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두 들지만.. 이곳이라두 빼묵을수 없져.. ㅎㅎㅎ 우리 아가가 생겼답니다.. 이쁜 아가가.. 초음파사진을 찍었는데.. 지금은 아주 조그마한 점 처럼 보인답니다.. 아니.. 대강 어디쯤에 있을거라는 말만~ ^^ 이 아가가.. 이제 조금씩 크겠져.. 아가 엄마.. 고생 안시키구.. 잘 클겁니다.. 왜냐구여?? 착한 우리를 닮은 아가일꼬니깐~~ ^^ 그치 아가야~~~~~~~ ^^ 2001. 9. 17.
발빠른 아빠가 될꺼야....그니아빠는... 그렇지 아가야? 조기태담을 해야한다구 하더라... 요기조기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본거보니까... 우리아기와 아빠와 엄마와 그렇게 태담을 해야한다구... 아가야... 아빠 무지 발빠르지 않니? 이제 우리 아가가 5주가 되었다구 했더니 이렇게 우리 아가에게 들려주는 글을 쓰도록 게시판을 만들었자노... 아가야... 무사히 잘커서 세상 밖으로 나오렴... 세상은 즐겁지 않은일도 있지만 즐거운 일도 많은곳이거든 ^^ 우리가 너에게 즐거운세상을 보여줄수 있도록 무사히....건강하게....알았지? 약속~~~~~~~~~! 2001. 9. 17.
드디어.. 저희 식구가 3명이 되는군요.. 아직.. 태어났지는 않았지만.. 아니.. 이제 아이를 가졌지만.. 이제 둘이 아닌.. 세명의 가정이 되는군요~ ^^ 학교 다닐때.. 너 커서 뭐 될래?? 하구 물으면.. 아빠~!! 하구.. 자랑스럽게(?) 대답을 하곤 했는데.. 드뎌 아빠가 된답니다.. 기분?? 훗..글쎄요.. 뭐라 말을 해야할지~~ 후후..... 솔직히 좀 실감이 안나긴 해요.. 아빠가 된다는게.. 그만큼.. 이제 더 열심히 살아가야 하겠죠~~ 아가야.. 엄마 뱃속에 있는동안.. 엄마 고생시키지 말고.. 이쁘게 자라서.. 이쁘게 태어나길 바란다~ ^^ 우리 아가는 우리를 닮아서.. 이쁘고 똑똑하게 태어날꺼야~ 그렇지?? 이쁜 우리 아가~~ 2001. 9. 17.
저희 식구가 한명 늘었어요~~ 주민등본을 보면.. 저랑 은미랑 딸랑 둘이었는데.. 내년에 세명이 될거 같습니다.... 방금전에 은미가 병원을 다녀왔는데.. 5주정도 되었답니다.. ^^ 그동안 열심히 노력(?)을 한 결과가 드뎌~~ ㅎㅎ 내년에 저희 닮은 이쁜아기가.. 태어날꼬에요.. 신혼집엿보기에 아가를 위한 공간을 하나 더 만들었떠여~~ ^^ 그곳에 저희 아가에게 좋은 말 마니마니 해주셔요~ ^^ 2001. 9. 17.
오늘부터 주말까지 독수공방.. 그니 신부 은미가.. 지금 처가집에 갔어요.. 처제가 담달에 결혼하는데.. 결혼준비하는거.. 도와주루 갔어요~~ 그래서.. 그니는 은미가 돌아오는 일욜까지.. 독수공방이어요~~ 안그래도.. 침대가 넓었는데.. 그 침대가.. 오늘은 더 넓게 느껴지겠군요.. 침대에서 축구를 해도 될만큼~~ ㅜ.ㅜ 토욜아침에 제가 일만 없었어두.. 같이 가는건데.. 아침일찍 가야할곳이 있어서리.. 같이 가지를 못했네요.. 아쉬버~~ 이젠 자야겠어요.. 은미두 없는데.. 아침에 깨워줄 사람이 없잖아요.. 그러니.. 일찍 자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두룩 해야져~~ 여러분들두.. 좋은밤 되세요~~ 좋은꿈.. 자갸두.. 잘자~ 내 꿈꾸구~~ ^^ 2001. 9. 15.
그니 등장하다.. 흠냐.. 어찌하다보니.. 거의 10여일동안.. 제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버렸네요~~ 매일 웹상에서 이곳저곳 싸돌아다니면서.. 구경은 잘 하구 있는데.. 히힛~~ 흔적을 남기구 다니질 않아서리.. 저희 홈 관리두 안하구~~ 흠냐.. 죄송~~ 담엔 이러지 않도록 할게요.. 근데 변덕이 생겨서 언제 또 이럴지도 모르겠지만~ *^^* 2001. 9. 14.
저희 만난지 4년째 되는 날이네요~~ ^^ 97년 9월 4일 서울 신림역 구내 화장품코너 앞에서.. 오후 7시 30분에 첫 만남을 가진후..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 시간 참 빠르네요.. 그동안.. 은미... 저땜시.. 많이 맘 아파하구 했는데.. 이젠.. 그러지 않게끔 해줘야겠죠~ ^^ 항상 행복하고, 사랑하고, 건강하게 살아갈께여~ 저희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지켜봐주셔요~ ^^ 2001. 9. 4.
저희 홈 개설 500일 이어요~ ^^ 은미 몰래 은미 생일 선물이랍시고.. 작년 4월 15일에 홈만드는거 하나도 모르는넘이.. 날 꼬박 지새워서.. 저희 홈페쥐라고 만든것이.. 벌써 500일이 되었네여~~ ^^ 자축자축~ 처음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홈이 되었지만.. 그때도 이쁘고.. 지금도 이쁜건 마찬가지라구.. 은미가 옆에서 말 하네요~ ^^ 추카추카 마니마니 해주셔요~ 2001. 8. 27.
엽기적인 그녀를 봤드랩니다.. 영화를 보루 갔답니다.. 엔터시네마 영화티켓이 있어서리.. 갔드랬져~ ^^ 뭘 볼까 하다가.. 고민할 필요도 없이.. 걍 엽기적인 그녀를 보자구 의견을 통일~!! 옛날에.. PC통신 나우누리를 사용할때.. 나우누리 아이디 견우74님의 엽기적인 그녀 시리즈가 올라올때.. 다음 이야기가 올라오기를 매일같이 기둘리던것이 생각나더군요.. 글로만 읽어두.. 머리속으루 상상의 나래를~~ ^^ 참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 얼마전에.. 그걸 모두 제 PC에 다운받아놓기두 했답니다.. 언젠가는.. 울 홈에 올려볼까~~ 해서... ^^ 글로 읽었던 엽기적인 그녀와.. 영화의 엽기적인 그녀.. 약간의 다른곳이 몇군데 있기는 했지만서도.. 그래도.. 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부분도 많았고.. 차태현, 전지현이.. 2001.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