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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268

훔...요샌... 내가 시험이라 신랑을 넘 부려 먹었나부다... 어제 신랑 몸무게를 재었더니....몸무게가 늘어도 시원찮을판에 줄어부따...ㅠ.ㅠ 언능 다른 사람들한테 들키기전에 다시 찌워나야하는데....-.- 어젠 신랑 친구와 그 여친이 울집에 쳐들어왔다... 세수도 안하고 꾀죄죄하게 하고 있는데... 집앞에 도착했다는 전화가...ㅠ.ㅠ 부리나케 머리감고 세수하고.... 화장? 포기했다....ㅠ.ㅠ 그리고 4명이서 뒹굴다가 저녁을 먹으로 밖으로 나갔다 삼계탕.....맛나게 먹구 다시 포켓볼 한판을..... 음....올만에 연이틀동안 안하던 운동을 해서일까... 지금 은미는 발목에 파스를 붙이고 있다... 그것도 반바지에 샌들 신고...-.- 덥다..... 아무래도 난 더위를 먹은 모양이다.... 그리고....지금 점심으.. 2001. 7. 23.
메뉴를 통합(?) 해버렸떠여~~ ^^ 별 내용없이.. 메뉴만 복잡하게 되어 있는듯 싶어서.. 꺼뮤니띠와 사랑&좋은글 메뉴를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꺼뮤니띠 안에 모두 넣어버렸지요.. 꺼뮤니띠를 눌러서 나오는 화면중 왼쪽 메뉴에서.. 좋은생각 서브메뉴로.. 사랑이란, 좋은글, 시 게시판이 있구.. 쉬어가는곳엔 낙서장, 유머란, 심리테스트, 쥬크박스를.. 넣어두었습니다.. 좀 헷갈릴려나?? 며칠 지나면~ 적응 되겠죠~ *^^* 2001. 7. 19.
오랫만에.. 오랫만에 이곳에 끄적거려본다.. 나 혼자만의 공간이라는 이곳.. 어찌보면.. 그니 전용 낙서장.. 아니면.. 말 그대로 넋두리 게시판.. 그것두 아니면.. 그냥 구색 맞출려구 하나 끼워놓은 게시판..?? 얼마전부터.. 권태기일까나?? 확실히.. 홈에 신경을 덜 쓰니깐.. 찾아오는 이도.. 그만큼 적어진다.. 한창 많이 글이 올라올땐.. 자유게시판이 한면이 가득 채워졌는데.. 이젠.. 후훗...... 이래서.. 홈 운영 한다는게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 모양이다.. 거대한 홈을 운영한다면.. 좀 덜 그럴지도 모르지만.. 이곳처럼.. 아주 개인적인 홈을 운영한다는 것은.. 하긴.. 거대한 홈을 운영할때도..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겠지.. 후배가.. 홈 만든다구.. 좀 도와달라구 한다.. 내 머리에서 나오는 것은 .. 2001. 7. 18.
그니 핸폰 맛탱시 가다~~ a/s 받으루 갔더나.. 기판을 통채루 갈아야 한다구.. 95,000원을 달랍니다.. 그돈이면 새로 하징~~ 그래서.. 걍 보상교환을 했답니다.. 삼성꺼가 좋긴 한데.. 가격두 더 쎄구.. 디자인두 맘에 안들어서 걍 LG 걸루.. LGP-M3 라구.. 오토폴더에 바깥에 창두 있구.. 암턴 214,080원 이랍니다.. 비록 할부루 했지만.. 돈 날라갔답니다~ ㅠㅠ 2001. 7. 13.
후아~ 덥당 ^^ 정말 더워여...ㅠ.ㅠ 선풍기 하나루 버티기가 넘 힘드로... 어제는 신랑이랑 나주에 갔었어요 지지난주엔 친정 지난주엔 시댁... 또 아버님, 어머님이 바리바리 싸주시네요... 우리집에 고기 아직 많이 있는데... 또 싸주셨더라구요... 그리고 죽순도....나 그거 어떻게 무쳐야 하는지 몰르는데...ㅠ.ㅠ 어제는 어떤 좋은님한테서 샌들이랑 수박 한덩이를 공짜루 받았지요...원래는 샌들만 얻으러 갔는데 수박까지 주시더라구요... 하하... 제가 원래 먹는복은 타고 났다구... 제가 소띠인데 새벽 6시에 태어났거든요... 그때가 소 여물 먹을시간이기 때문에 전 먹을복을 타고 났다구 울 엄마가 그랬거든요 그런데 그 말이 맞나바요... 이상하게도 어디 나갔다가도 집에서 모 먹을때면 영락없이 들었갔거든요...각설.. 2001. 7. 9.
한통 메가패스.. 한통 메가패스를 신청해서.. 어제 설치를 했답니다.. 하나로 홈랜을 사용하다가.. 이번에 바꿔버렸어여.. 좋은 기회가 있어서리~ *^^* 속도는 기대했던것 만큼 나오질 않지만.. 그래도.. 괜찮은듯 하네요~~ 앗~ 오늘이 저희 첫 만남 가진지 1400일 이래요~~!! 2001. 7. 4.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저희는 처가집 잘 다녀왔습니다... 어제밤 10시 30분 경에..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 처남덕분에.. 아주 편하게 내려왔지요.. 모두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벌써 1년의 절반이 지났네요.. 하는일 없이 ㅠㅠ 새로 시작하는 7월~~!! 모두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2001. 7. 2.
저희 이틀동안 비울겁니다.. 6월 30일 오늘.. 그니랑 은미 처가집 갑니다.. 오후 1시 50분경에 무궁화호 칙칙폭폭을 타구 갔다가.. 7월 1일(일) 오후 7시경에 수원에서 다시.. 새마을호 칙칙폭폭 특실을 타고 내려올겁니다.. 처남이.. 기차표를 끊어줬어여~~ ^^ 참.. 글구 오늘이 처남 생일이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겸사겸사 가는거랍니다.. 처남~!! 생일 축하해~~!! 2001. 6. 30.
파스텔톤 색상의 이쁜 볼링핀~~ 오늘 볼링장에서 상주클럽시합이 있었당.. 한달에 한번씩 있는 것인데.. 예전엔.. 우리팀이.. 항상 상위권에 들었는데.. 얼마전에.. 새로운 클럽들이 대거 생기면서.. 요즘은 좀 힘들다~ ㅜ.ㅜ 은미가.. 어제 함께 잠시 볼링장을 같이 갔다가.. 카운터 뒤에 있는 볼링핀들이 이쁘다고.. 좀 받아오라구 하더라~~ 그거.. 이런 시합할때.. 하이점수를 치거나 하면.. 주는건데~~ 그래서 오늘 그니는.. 무지 심각하게.. 볼링을 쳤드랬다.. 221점을 간만에~~ 정말 간만에 쳤드랬다.. 마지막게임때.. 다른 레인들 봐보니깐.. 221점 이상 칠 만한 사람이 안보였당.. 근데.. 마지막에.. 어떤 넘이~~ ㅜㅠ 223점을 쳐버리는거다~~ 핀이.. 순식간에 날라가부따~~ ㅠㅠ 은미한테 이쁜 볼링핀 갖다줄라구 했는.. 2001.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