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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268

당분간 그니 잠수합니다.. ㅡ.ㅡ 그니가 지금 일을 벌리고 있는 중인지라.. 이거저거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계획대로 잘 되어가지를 못해서.. 더 신경이 쓰이고 있답니다.. 어느정도 정리 될때까지 잠수 좀 해 볼려고 합니다.. 당분간 문을 닫을까도 생각해봤습니다만.. 구태여 문을 닫을 필요까지는 없을거 같아서.. ^^ 될 수 있는대로 빨리 일을 끝마쳐서.. 수면위에 올라오도록 할께요.. ^__^ 그니가 수면위로 올라오는날 다시 뵈요~ 행복하세요............. 2002. 3. 7.
허쉬~♡가 그니를 낚아챈지...500일^^ 2002년 2월 26일... 오모나~ 그니를 꼬드기고... 꼬드겨서... 결혼한지 벌써 500일이 되었네요 ^^ 그니는 허쉬~♡의 꼬드김에 넘어온것을 행복하다고 느낄까요? 아니라고 느낄까요? ㅎㅎ.. 아니라고 느낀다고 하믄...낼부터 밥 안줘야징~~~~^^ 여러분...우리결혼 500일된거 축하해주시구요... 우리 이쁜 결혼생활 지켜봐주세요... 글구 울이쁜 희아도요 ^^ 2002. 2. 25.
에구구.. 게으른 그니.. 흠냐.. 정말 게으른 그니입니다.. ㅡ.ㅡ 저 좀 혼내주세요.. 이렇게 오랫동안 홈피 관리도 안하고.. ㅠㅠ 힝~ 아무리 혼내두 할말 없습니다요.. ^^ 요즘 이곳저곳 신경쓸곳이 많아서..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솔직히 답글 쓰고.. 그러는게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는것도 아닌데.. 신경이 다른곳에 쓰이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앞으론.. 답글은 못달더라도.. 코멘트라도 달도록 하겠습니다.. 답글에 비하면 성의없어 보이긴 하지만.. 흔적이라도 남기는게 나을듯 해서~ ^^ 2002. 2. 18.
새해 복 많이 받어...^^ 희아야..하늘이 삼촌이야...^^ 곧 있음 설이네...^^ 설 연휴때 엄마 아빠 너무 힘들게 하지는 말구... 맛있는 것은 많~~~이 먹어..^^ 이제 다가올 올 새해에는 희아가 이 세상 밖으로 나오겠다..^^ 너에게는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해가 될거야.. 부모님에게 항상 감사하고...부모님 말씀 잘 들어야 한다..^^ 새해엔 복 많~~~~~~~이 받길 바란다,희아야.......^_^ 2002.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