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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268

호스팅 업체에서 사고로 인하여~ ㅡ.ㅡ 저희 홈 자료가 모두 날라갔습니다.. 하필이면.. 제가 광주를 비운사이에.... 토요일에 서울 올라가기전에 백업을 받을려다가.. 시간이 급박해서.. 그냥 갔더니만은.. 이런일이 발생 해버렸네요~~ ㅜ.ㅜ 지난 10월 22일에 백업 받아놓은게 마지막이라서.. 그걸로 복구 했습니다.. 그래서.. 22일 이후부터의 게시물들은 죄송하지만.. 살릴길이 없군요.. 저 나름대로 백업을 받는다고는 받았습니다만.. 이렇게 되었네요.. 다음부턴.. 더 자주 백업을 받는 수 밖에.. ㅡ.ㅡ 임시게시판으로 만들어뒀던곳의 글들은 모두 이곳으로 옮기겠습니다.. 자유게시판으로~~ ^^ 2001. 10. 31.
홈 개설이후 555일이네여.. 작년 4월 15일에.. 이 홈을 개설한 이후에.. 555일이 되는 날이네여~ ^^ 그동안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내용은 그대로인듯~~ 그리고.. 그때와는 다른것이.. 이젠 결혼을 해서 같이 살구 있다는거와.. 복중태아가 있다는거~ ^^ 2015년 6월 30일이.. 5555일이 되는 날이군요.. 그날까지.. 아니 그 이후까지도.. 이쁜사랑 해나갈께요~ ^^ 2001. 10. 21.
새로운 글 몇개 등록했떠여~ ^^ 너무 오랫동안.. 일반 게시판만 신경쓰구.. 좋은생각, 쉬어가는곳은 방치를 해둔거 같아서리~ ^^ 이곳에 오시는 분들도.. 좋은 글 있으면.. 퍼다 날라주면 좋을련만~ ^^ 헤헷.. 욕심이겠죠.. 저도 여러분들의 홈에 그렇게 하지 못하구 있으면서... 반성~ 반성~!! 암튼.. 글 몇개 올려놓구.. 간만에 업데이트 한 좋은기분으루.. 이제 집에 들어갈랍니다.. 맛있는 저녁 해놨다구 빨리 오랍니다 ^^ 히궁.. 이게 무슨 공지라구~ 아구.. 챙피혀라.. ^______^;; 2001. 10. 19.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꾸뻑~ ^^ 저희의 결혼1주년을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푸른하늘님, 비단향꽃무님, 아네스님, 오렌쥐님, 유키님, 나옹이님, 제제님, 정윤님, 나라님, 선일님, 삐약이님, 랭아님, 현주님, 파랑이님... 그리고 문학과사람들에서 축하해주신.. 풍경님, 赤淚님, 정강님, 진안님, 그린티님, 양파님, 시야님, 윤시니님, 체리님, 아리니님, 얼음요정님..... 혹.. 빠진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 머리를 탓하시고~~ 이해를.. 모든분들.. 감사감사드립니다.. ^^ 2001. 10. 17.
어제 우리는...^^ 어제 은미는 학원을 갔다가 집으루 가서 신랑을 채근해서 밖으루 나오는데 성공을 했답니다 김밥 사가지고....절때루 싸가지구가 아니구 사가지구 소풍가기루 했거든요...^^ 은미신랑 그니가 쓴글처럼 전대후문에 가서 김밥을 2개사구... 헉~ 1줄인줄 알았으면 하나 더 살껀데....ㅠ.ㅠ 요새들어 아가야가 많이 먹는관계루 점심을 먹었음에두 불구하구 배가 넘 고파 소풍지인 패밀리랜드에 가기전에 다 먹었답니다 ^^ 글구 패밀리랜드에서 문화혜택을 충분히 이용할수 있는 KTF CARD루 무료입장을 시도, 성공했답니다... 둘이서 한적한 산책길을 걸어서 걸어서 놀이동산이 있는곳까지 갔답니다.... 하지만 사람이 없는 관계루 놀이기구 타는 사람 구경을 할수 없어서 넘 슬펐답니다 -.- 그래서 3,000원을 주구 동물원 .. 2001. 10. 16.
오늘 저희는~~ 언제부터인가.. 결혼기념일이 되면.. 1박 2일정도로.. 가까운곳으로 여행을 가자구 그랬건만.. 그런데.. 막상 결혼기념일이 다가오니깐.. 어딜 갈만한 형편이 안되는.. ㅡ.ㅡ 그래서.. 어찌할까 하다가.. 그냥.. 되는대루~~ ㅎㅎㅎ 오후 3시 좀 넘어서.. 집에서 같이 나와서리.. 전남대학교 정문쪽에 김밥 잘하는 집에 가서.. 김밥 2인분을 사서.. 소풍을 가자는 계획.. 김밥을 사는거까지는 계획대로 되었지만.. 김밥은.. 가는 도중에 다 먹어버렸다는~~ ^^ 글구.. 패밀리랜드로 갔당.. KTF 레드카드로.. 둘다 무료입장.. ㅋㅋㅋ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넘 없더군.. 날씨가 좋아서 봐준다~~ ^^ 놀이공원에는 사람두 없구.. 나랑 은미랑.. 둘다 놀이기구는 별루라서리.. 동물원 구경을~~ .. 2001. 10. 15.
아가야.. 너 그거 아니~~?? 오늘이.. 엄마, 아빠 결혼한 날이라는거..... 그러니.. 아가두.. 항상 말 잘 듣구.. 얌전하지만.. 오늘은.. 더더욱.. 엄마 힘들지 않게.. 말 잘듣는 착한 아가가 되었음 좋겠다.. 엄마가.. 요즘 아가가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구 있잖아.. 배고프다면.. 밥줘.. 잠오면.. 잠재워줘~~ 쉬고싶으면.. 쉬게해줘~~ ^^ 그러니.. 오늘만큼은.. 아가가.. 엄마 말을 잘 들어줘~ 알았지?? 엄마가 지금 꿈꾸구 있나봐.. 무슨꿈 꾸구 있을까? 아가는 알것두 같은데.. 지금 아빠한테 살짝 알려줄래~~ ?? 후후.. 언제 우리 아가가.. 말 배워서.. 아빠하구 같이 이야기두 하구 그럴까~~ 아가는 아빠 닮아서 이렇게 늦게까지 잠 안자구 있으면 안된다~ 알았찌? 이건 아주 안좋은 버릇이야....... 명심해.. 2001. 10. 15.
오늘은 저희 결혼 1주년이네요.. 1년전의 지금쯤이면.. 제 고딩 친구들이랑.. 서울에서 내려온 은미 친구들이랑.. 전남대학교 근처에서 놀구 있을 시간이군요.. 후후~~ 그로부터..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났다니.... 지난 1년동안.. 어떻게 지낸건지....... 은미를 만나서 은미와 함께 지내서인지.. 1년이란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린거 같아요~ 지금 잠자고 있는 은미~~ 지금 이 시간까지 제가 깨어있다는거 알면.. 저를 혼내겠지만.. 그렇게 저를 혼내는 모습까지두 이쁘기만 하는 은미~~ ^^ 결혼기념일때 가까운곳이라두.. 여행(?)을 다녀오자구 했건만.. 지금 현재의 여건상.. 그러지를 못할거 같아서 못내 아쉽기만 하네요.. 대신.. 다른걸 빨리 생각을 해내야할건데~~~ 어영부영.. 흐지부지 지나가면 은미가 서운해할건데.. 어찌 마땅히.. 2001. 10. 15.
그니 은미의 결혼 1주년.. 헷.. 엊그제 첫만남 1500일에 이어서.. 오늘은.. 저희 결혼한지 1년이 되는 날이네여~ ^^ 1년이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처음 맞이하는.. 결혼 1주년..... 흠.. 정말이지.. 어케 하루를 보낼지.. 오래전부터 결혼 1주년때 가까운곳 여행이라두 다녀오자구.. 그렇게 합의(?)를 했었는데.. 막상 이렇게 닥치고 보니깐.. 갈만한 형편두 안되구~~ 그냥.. 드라이브나 댕겨오던가 해야할듯 하네여~~ 히궁~ ㅜ.ㅜ 어디 좋은데 갈만한곳 없을까여~~ ^^ 아는사람 갈켜줭~~ 힛~ *^^* 2001.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