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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268

아가야.. 오늘은~~ 아가야.. 오늘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만나루 갈꺼야.. 첫 친손자이니깐.. 울 아가 많이 이뽀하시고 많이 귀여워해주실거야.. 어때? 첫대면을 하는 날인데~ ^^ 우리 아가..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서 이쁘게 보여야 할꼰데~ ^^ 오늘 엄마가.. 병원에 가서.. 아가의 심장소리를 들었데~~ 아가의 힘차게 뛰는 심장소리를~~ ^^ 엄마가 그 소리 들으면서.. 많이 기뻐했어.. 감격의 눈물도 흘리고.... 엄마가 울 아가 넘 좋은가봐~ 그러니 아가도.. 엄마 뱃속에서.. 엄마 힘들게 하지 말고.. 착하게 컸으면 좋겠다.. 우리 아가는 착하니깐.. 그렇게 할거지?? *^^* 아가 사진도 찍었다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랑 같이 아가사진 볼거야..... 처음으로 차타고 집에 가는데.. 힘들어하지 말고.. 잘 다녀왔으면 .. 2001. 9. 22.
음냐~~~ 오늘 하루도 아지가 허쉬님 배에서 잘자고 잘먹고 잘쉬기를 바라는 아린 형이... 아지에게...~ 아기는 너무 대단해요... 아기를 생각하면 악당들도 모두 천사가 될텐데.. 나처럼^^ 2001. 9. 20.
우리 아지에게 ^^ 아가야 아직 너에 대한 애칭을 정하지는 못했어 엄마가 장난으루 아지라구 부르구 있지만 아빠가 싫어하니까.... 더 귀엽고 이쁜 애칭을 만들을꺼야.... 너두 그게 좋겠지? 아가야... 엄마가 너를 힘들게 해두 조금만 참아줄래? 아직 엄마가 너에게 익숙하지 못해서 그런거니까 착한 우리 아가야는 이해해줄꺼지? 우리 서로 잘해보자.... 우리 둘다 건강하게.....무사하게....알았지? 우리 아가야는 행복한 아가가 될꺼야... 너로 인해 엄마,아빠가 행복한것처럼...♡ p.s 솔직히 말하면.... 엄마, 아빠라는 말 쓰는것도 쑥스러워....^^ 그래도 자꾸 써보려궁... 그러다 보면 익숙해질테니까.... 2001. 9. 20.
아가야~~~^________^ 아가 에게~~ 난 너보다 23살이나 더 많은 큰행님이야~^^ 빨리 나와서 이홈에.. 너 사진 걸렸으면 좋겠당. 너는 많은 사람이 축복해줘서 예쁠거 같아..!! 너의 세상나들이를 축하하면서 잘자라야되^^ 화이팅.. - 큰행님 진구가^^ - 2001.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