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268 오늘부터 주말까지 독수공방.. 그니 신부 은미가.. 지금 처가집에 갔어요.. 처제가 담달에 결혼하는데.. 결혼준비하는거.. 도와주루 갔어요~~ 그래서.. 그니는 은미가 돌아오는 일욜까지.. 독수공방이어요~~ 안그래도.. 침대가 넓었는데.. 그 침대가.. 오늘은 더 넓게 느껴지겠군요.. 침대에서 축구를 해도 될만큼~~ ㅜ.ㅜ 토욜아침에 제가 일만 없었어두.. 같이 가는건데.. 아침일찍 가야할곳이 있어서리.. 같이 가지를 못했네요.. 아쉬버~~ 이젠 자야겠어요.. 은미두 없는데.. 아침에 깨워줄 사람이 없잖아요.. 그러니.. 일찍 자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두룩 해야져~~ 여러분들두.. 좋은밤 되세요~~ 좋은꿈.. 자갸두.. 잘자~ 내 꿈꾸구~~ ^^ 2001. 9. 15. 그니 등장하다.. 흠냐.. 어찌하다보니.. 거의 10여일동안.. 제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버렸네요~~ 매일 웹상에서 이곳저곳 싸돌아다니면서.. 구경은 잘 하구 있는데.. 히힛~~ 흔적을 남기구 다니질 않아서리.. 저희 홈 관리두 안하구~~ 흠냐.. 죄송~~ 담엔 이러지 않도록 할게요.. 근데 변덕이 생겨서 언제 또 이럴지도 모르겠지만~ *^^* 2001. 9. 14. 저희 만난지 4년째 되는 날이네요~~ ^^ 97년 9월 4일 서울 신림역 구내 화장품코너 앞에서.. 오후 7시 30분에 첫 만남을 가진후..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 시간 참 빠르네요.. 그동안.. 은미... 저땜시.. 많이 맘 아파하구 했는데.. 이젠.. 그러지 않게끔 해줘야겠죠~ ^^ 항상 행복하고, 사랑하고, 건강하게 살아갈께여~ 저희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지켜봐주셔요~ ^^ 2001. 9. 4. 저희 홈 개설 500일 이어요~ ^^ 은미 몰래 은미 생일 선물이랍시고.. 작년 4월 15일에 홈만드는거 하나도 모르는넘이.. 날 꼬박 지새워서.. 저희 홈페쥐라고 만든것이.. 벌써 500일이 되었네여~~ ^^ 자축자축~ 처음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홈이 되었지만.. 그때도 이쁘고.. 지금도 이쁜건 마찬가지라구.. 은미가 옆에서 말 하네요~ ^^ 추카추카 마니마니 해주셔요~ 2001. 8. 27.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