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이야기58 백일사진..... 그리고 홈피 900일..... 며칠전에 저희 유영이 백일 사진을 찍었답니다.. 좀 많이(?) 늦은 백일사진이죠.. 히궁.... 제 디카두 가져가서 찍었는데.. 정리되는대로.. 게시판에 올리도록 할께요.. ^^ 그리고 오늘이 저희 홈피 900일이 되는날이군요.. 저두 몰랐는데 저희 은미가 900일이라구 알려주더군요... 900일동안 제대로 관리를 안한 날이 훨 더 많은거 같아서리.. 원~ 매번 관리 잘 해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는것이 왜일까요?? 에구.. 2002. 10. 1. 유영이의 스타일 바꾸기^^ 배꼽 보여드릴까요? 봐바여....살~짝~ 보여드릴께요...봤어요? 못봤죠~~~~ㅇ!!........ 네롱~ㅎㅎ 꼭 이발소에 온거 같은 기분이야 앞에 두른 수건때문일까??? 손님, 어떻게 해드릴까요? 다됐습니다... 맘에 드세요? 우~~~웅~~~ 맘에 안들어.......ㅅ 조용...조용...입막음.... 머리띠 딴걸루 바꿔줄께~~ 어때? 이젠 맘에 들어? 말해봐바... 헤헤....이젠 맘에 들어요...^^ 2002. 8. 25. 유영 탄생 100일이 되어오네요.. ^^ 오늘(8월 14일)이 유영이 태어난지 99일째네요.... 내일(8월 15일)이 유영이 태어난지 100일이구요.... 100일 기념(?)으루 상단 메뉴부분에.. 유영이 태어난후 날자 계산하는것두 넣었어요.. 후훗~~ 정확히..오늘이 99일이라고 선명하게 나오는군요... ^^ 지금 우리 유영이 외할머니, 삼촌, 이모, 이모부가 광주로 오고 있어요.. 방금전에 대전을 통과했다더군요.... 유영이는 좋겠다.. 100일이라고.. 이렇게 모두 오시니~~ ^^ 내일은 유영이 친가, 외가쪽 식구들 모두 모인답니다.. ^^ 2002. 8. 14. 유영공주 최근근황2 이쁘져? 엄마가 놀러가자구 이렇게 꽃단장을 시켰답니다 지금까지 보셨듯이 집에서는 암거나 입어여..ㅠ.ㅠ 엄마가 이쁘게 생긴 턱 2개를 안보이게 찍는다고 위에서 아래로 찍었어여 ㅡ.ㅡ 같은옷을 입은 상반신 사진에요... 옷도 이쁘지만 제가 더 이쁘져~~~~~^^ 아궁 귀여버~ 제가 봐도 전 넘 귀엽게 생겼어여....ㅎㅎ 네롱~~~ 누가 아니라고 했어여~ㅅ ! 저 삐질거에여...저두 아빠 닮아서 한 삐짐 한단말예여~ㅠ.ㅠ 아웅~ 졸려~ 이렇게 보니까 저 스파이더베이비 같죠~ ㅋㅋ 아잉~ 나 자는데...누가 이렇게 시끄럽게 하는고야~ 포즈를 잡았을때만 찍으라니까요...이건 무효야~~~~~ 엄마가 병원 가자고 옷 갈아입히고 있는중이에여.... 참~ 아빠는 이젠 별걸 다 찍네여....숙녀 체면이 있징~~~ 아하하.. 2002. 8. 10. 울 유영이 최근 근황입니다 ^^ 아빠와의 즐거운 목욕시간이죠...^^ 비누칠을 하고 지금은 헹구는중.....어머~ 뭘봐여~ ㅡ.ㅡ 아빠와 다정(?)하게 오수를 즐기는 중이죠... 엄마가 유영이와 아빠의 같은 포즈를 찍으려고 했는데... 카메라를 들이댈때마다 포즈를 번갈아가며 바꾸네여 ^^;;; 두건이 삐뚤어졌네여....그래도 이쁘져? 저 똑~하고 떨어질것같은 침까지도 넘넘 이쁘당 --;;; 눈만 살짝~ 아빠가 포즈를 바꿔보래여.... 슝~ 시로여... 난 얼굴 가리고 있는거 시로... 이렇게 이삔 얼굴을 왜 가리고 찍어....이쁘징~~~~~~ㅎㅎ 엄마가 덥다고 배가래개만 하고 있으래여... 그런데 목뒤가 넘 배겨서 아픈거 있죠... 그뒤로는 엄마가 이거 안해줘여 ^^ 정의와 사랑을 위해~ 유영걸~~~~~~(오~노~! 유영~베이비~~~~.. 2002. 8. 10. 유영공주님의... 유영공주님의 왕자님같은 모습... 얼굴은 왕자.....그 밑으로는 공주....^^ 이젠 완전한 공주님이 되어 엄마품에서 한컷~! 공주님의 클로즈업~~~^^ 넘 아름답죠~ 2002. 7. 30. 6,7월 유영이 이모저모.. 6월 17일.. 이게 뭘까요~~?? 알아맞춰보세요.. 저희 유영이의 첫 *** 이랍니다.. ^^ 6월 18일.. 집안에서 유모차 타고 한컷~~ 저희 차가 티코인데.. 저 유모차를 차에 실을려면.. 생난리를 펴야 한다는 ㅡ.ㅡ 아빠, 엄마는 경차타고 다니는데.. 저희 유영이는 리무진급 유모차를... 아직까지 주위에서 저거보다 더 큰 유모차 못 본듯 하네요.. 히궁... 외할머니가 유영이 사준거에요~~ ^^ 6월 28일.. 우리 아기 머리숱이 없어서 남자로 오인 받는게 안타까워서리.. 두건을 씌우고 사진을 찍어봤더니.. 웬 도령 ??? ㅠㅠ 7월 6일.. 유영이 이모가 배넷저고리랑 같이 만들어준 꼬깔모 쓰고 한방~ ^^ 7월 8일.. 유영이 잠든 후에 거실에 있다가 잠시후에 가봤더니.. 이게 웬 난리람..... 2002. 7. 26. 유영아...엄마가 초보라 미안해 ㅠ.ㅠ 울 유영이가 낑낑거리는것이 무엇을 원한다는건지 아직도 몰라서 울 유영이가 기저귀 갈아달라구 해도 우유 먹이구... 딸꾹질한다구 우유 먹이구...그래서 울 유영이가 몇번 토했지모니....정말 미안해 ㅠ.ㅠ 그런데 유영아... 딸꾹질 넘 하지마... 너 보리차 먹기 시로하자노.... 그러면서 딸꾹질 하면 엄마가 넘 슬포~ 유영이 시로하는 보리차 억지로 먹여야 하자노... 울 유영이가 보리차도 잘 먹었으면 좋겠다... 잘 먹구....잘 자구...응가도 잘하구... 잘 놀구...... 그래야 울 유영이가 무럭무럭 큰데... 울 유영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커야 엄마랑 아빠랑 요기조기 놀러가서 사진두 마니 찍을꼬아냐.... 유영아 건강하게 잘 크자 ^^ 약속~~~~~♡ 유영아 사랑해~~~~~~~~~~~ 2002. 6. 10. 우리.. 이쁜 유영아..... 유영아 아빠란다.. 아빠가 게을러서 이제야 이렇게 유영이한테 글을 쓰는구나.. 벌써 유영이가 태어난지 한달이나 되었네.. 많은 사람들이 우리 유영이를 보고.. 너무 이쁘다고 침이 튀게 말 하더구나.. 참.. 유영이라는 이름 어때?? 좋지?? 아빠랑 엄마랑.. 엄청난 고민을 하고 결정한 이름이란다.. 다른분들도.. 유영이란 이름이 예쁘다고 하더구나.. 어떤분은.. 이름만 보고서는 다른 이름이 나은거 같다 하셨는데.. 우리 유영이 사진을 보더니.. 이름하고 너무 잘 어울린다고.. 유영이로 결정한걸 잘 했다고 하시더라.. 유영이도.. 유영이라는 이름 괜찮지?? 후후~~ 지금쯤 엄마랑 단잠을 자고 있겠지?? 방금전에 우유 먹는다고 했으니...... 아빠가 요즘 바쁘고 너무 피곤해서 집에 가도.. 우리 유영이하고.. 2002. 6. 8. 이전 1 ··· 3 4 5 6 7 다음